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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맹, 2026년 공무원 보수 인상 촉구 기자간담회 참여

공무원보수위원회 법제화와 현실적 보수 인상 강력 주장

▲ 채정일(왼쪽 첫번째) 교육연맹 수석부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국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원보수위원회 노조대표단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은 6월 18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정부 공무원 4대 교섭단체 공무원보수위원회 노조대표단 기자간담회에 교육자치공무원 노조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2026년 공무원 보수 인상안을 대내외에 설명하고, 정부의 책임 있는 보수정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연맹 대표로 참석한 채정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원 보수의 비현실성과 그로 인한 생존권 위협을 강력히 지적하며, 정부의 획기적인 보수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강동인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추하니 사무총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교육자치공무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연대의 힘을 더했습니다.

교육연맹은 공무원보수위원회 노조대표단 위원으로서 앞으로 열릴 공무원보수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공무원 보수 인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자문기구에 불과한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법제화하여 의결기구로 전환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현실적인 공무원 보수 체계 마련을 위해 흔들림 없이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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