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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맹, 민주당 교육정책 세미나 참석
교육자치공무원의 존재를 알리고, 상생의 교육행정 제안
▲ 강동인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교육연맹을 대표해 인사말을 했습니다.
6월 13일(금)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먹사니즘 교육위원회 해단 기념 세미나"에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 교육자치공무원을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장)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교육 현안과 향후 교육개혁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청노동조합연맹에서는 채정일 수석부위원장(교육연맹), 김현수 사무처장(교육연맹), 강동인 위원장(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추하니 사무총장(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이 참석하여 교육자치공무원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특히 강동인 위원장은 연맹 대표로 인사말을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이 교사와 함께 동반자로 존중받으며 공존하는 정책이 절실하다”며, “백승아 위원장님이 향후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의 위상 제고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정책 논의 현장에 교육행정공무원 노조연합단체 중 교육연맹이 유일하게 초청된 자리로, 교육공동체 간의 ‘상생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